풍수칼럼

[컴퍼니] 더샵 센텀포레, 풍수지리상 최고 입지

최고관리자 0 1,387 2016.12.26 13:24


<한국경제 >한경Business >Industry 제 811호 (2011년 06월 22일)

[컴퍼니] 더샵 센텀포레, 풍수지리상 최고 입지
포스코건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재벌가들이 모여 사는 서울의 부촌(富村)들은 풍수지리학적으로도 명당으로 꼽히는 곳이다. 압구정·성북동·한남동 등은 풍수지리상 길지(吉地)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사람들이 몰렸고 현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자 동네로 자리 잡았다. 일반인들도 주택을 구입할 때 단지 디자인이나 평면 설계와 품질뿐만 아니라 풍수지리를 고려하기도 한다. 이왕이면 풍수지리상 기운이 좋은 곳을 선택하는 것이 인지상정일 것이다. 실제 풍수지리 전문가들은 “풍수지리는 부동산 구입과 가격 형성에도 중대한 영향을 끼친다. 풍수지리 명당이라면 당연히 프리미엄이 붙는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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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빌딩 속에 숨겨진 ‘풍수지리’
한국을 대표하는 B 기업의 서울 서초동 사옥은 사무실 배치에서도 풍수지리를 고려했다. B 기업 최고경영자(CEO)의 집무실은 최고층인 32층이 아닌 19층에 있다. 풍수지리적으로 ‘19’는 완전함을 의미해 19층에 CEO 집무실이 있어야 지기를 누르고 사세를 펼 수 있다는 설명이다. B 기업의 주력 사업이 건설업이기 때문에 다른 그룹에 비해 풍수지리에 더욱 민감하다는 의견도 있다. 성남시 분당구의 C 공기업 사옥은 주역에 통달한 내부 직원이 추천해 성남시 분당구에 사옥 건설을 추진했다. 이 터는 뒤로 불곡산이 있고 앞에는 탄천이 흐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이다.
C 공기업 내부 관계자는 “사옥이 입지한 터가 풍수지리학적으로 음기가 강한 자리여서 명당으로 꼽힌다”며 “공사 사장 출신들이 장관을 여러 차례 지낸 것을 보면 명당이긴 명당이라는 내부 소문이 돌 정도”라고 말했다.풍수로 본 압구정동은 이미 부를 이룬 사람들이 은퇴해 여유롭게 사는 지형으로 평가된다. 풍수지리 전문가들은 압구정동을 ‘한강이 흐르며 휘감아 물이 많아 재물이 넉넉하며 꿩이 강을 건너 응봉산 기운을 피해 납작 엎드린 복치형(풍수지리학적으로 대단한 명당에 속함)’으로 평가한다. 풍수지리 전문가는 “압구정동은 안정적이고 편안한 삶을 구가할 수 있는 자리여서 학자에게 더욱 맞는 동네”라고 전했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올해 서울 지역 부동산 투자 관심 지역 중 한강르네상스로 대표되는 한강변 재개발 지역을 1순위로 꼽았다. 투자 목적으로 보면 한강을 W자로 끼고 마지막으로 돌아나가는 용산 지역이 최고 명당이라고 할 수 있다. 용산은 남산의 줄기로 풍수적 형상이 잘 이뤄져 있으며 한강 역시 지형을 휘감아 부를 형성할 수 있는 지형이다. 강남 개발이 본격화된 1987년부터 유개발 07년까지 압구정·개포·반포 등이 명당이었다면 앞으로 개발~30년간은 용산의 기운이 좋을 것으로 풍수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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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천과 바다가 어우러진 자리에 들어선 백산이 배산(背山),
수영강이 임수(臨水)로 풍수지리학상 전형적인 배산임수에 해당한다.
 

풍수지리적으로 이로운 집터는 주로 산과 강, 하천 등 자연 여건이 풍부해 친환경 주거지의 또 다른 표현일 수 있다. 편의 시설과 교통 등 생활 여건이 잘 갖춰진 도심에 풍수지리상 길지를 만난다면 금상첨화다.지방 부동산 호황의 근원지인 부산에서도 풍수지리 명당에 입지하는 아파트가 있어 주목 받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6월에 분양하는 ‘더샵 센텀포레’가 바로 그것. 부산의 문화 상업지역인 센텀권역 입지로 이미 네티즌에게 관심 있는 분양 단지로 소문이 난 ‘더샵 센텀포레’는 아파트 풍수지리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여기는 ‘배산임수’ 지형에 속한다.‘더샵 센텀포레’가 조성될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353-9를 방문한 사단법인  대한풍수지리학회 강환웅 이사장은 민락동 일원이 서고동저(西高東低)에 의한 배산임수(背山臨水) 지형이라고 설명했다.민락동 일원을 살펴본 강환웅 박사는 “수영천과 바다가 어우러진 자리에 들어선 백산이 배산(背山), 수영강이 임수(臨水)로 풍수지리학상 전형적인 배산임수에 해당한다”고 말했다.배산에 해당하는 백산이 C자형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 풍수지리 고전에서 이를 반월형으로 정의하며 이곳 출신에서 왕비가 나온다고 해서 ‘출왕비(出王妃)’라고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풍수지리학에서 ‘출왕비’는 현대에서는 영부인이 입신한다는 지형이다.

부산 ‘풍수지리 명당’은 어디?
포스코건설의 ‘더샵 센텀포레’는 풍수지리뿐만 아니라 입지적 장점도 많다. 세계적 주거 입지로 부상하고 있는 해운대 센텀권역 입지로 문화·건강·교통·교육 등 원스톱 프리미엄 라이프가 가능하다.센텀시티 내에 롯데백화점·신세계 센텀시티·홈플러스까지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 BEXCO·부산시립미술관·APCE나루공원 등 문화 시설도 풍부해 도심 속 여유로운 여가 생활을 제공한다. 단지 앞을 흐르는 수영강을 중심으로 자전거전용도로, 강변 테마 거리 조성 등 수영강변 문화 공간 개발도 잇따라 자연 친화적 웰빙 여가 생활이 가능하다. 아파트 반경 2km 이내에 초등학교 1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 6개가 인접해 교육 환경도 좋다. 더욱이 도보 10분 거리에 초등학교가 있으며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포스코건설이 통학버스 2대를 제공하기로 했다. 교통 인프라도 뛰어나다. 부산지하철 2호선 민락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다양한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버스정류소도 근접해 있다. 포스코건설의 ‘더샵 센텀포레’는 대지 면적 5만2179㎡ 위에 지하 4층, 지상 최고 27층, 12개동 총 100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6월에 분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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