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칼럼

세종시 최고 명당 위치…쾌적성 ‘으뜸’ 포스코건설 ‘세종 더샵’

최고관리자 0 1,514 2016.12.26 13:23

세종시 최고 명당 위치…쾌적성 ‘으뜸’
포스코건설 ‘세종 더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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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실학자 이중환은 그의 저서 ‘택리지’에서 “집터를 정하는 첫째 조건은 지리이며, 다음으로는 생리(生理)와 인심(人心), 산수(山水)를 살펴야 한다”고 했다.
풍수지리 전문가들은 세월이 지나면서 오랜 삶의 경험을 통해 정립된 경험의 이치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한번쯤 자신의 집이나 사무실 위치를 상식적인 수준에서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재벌들이 모여 사는 서울의 부촌(富村)인 압구정동·성북동·한남동 등은 풍수지리학적으로도 명당으로 꼽히는 곳이다. 이곳들은 풍수지리상 길지(吉地)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사람들이 몰리게 됐고 현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자 동네로 자리 잡게 됐다.
많은 사람들이 주택을 구입할 때 단지 디자인이나 평면 설계, 품질뿐만 아니라 풍수지리를 고려하기도 한다. 이왕이면 풍수지리상 기운이 좋은 곳에 내 집을 마련하고 싶은 것이 당연지사일 것이다.
명당 터 조건 두루 갖춘 ‘세종시’1392년 7월 왕위에 올라 조선을 세운 이성계(태조)는 조선의 정통성을 세우고 민심을 새롭게 하기 위해 도읍을 옮길 계획이었다.
계룡산·무악(지금의 서울 신촌 일대)·한양 등이 천도의 후보지로 떠올랐다. 계룡산은 나라의 중앙이 아니며 물길이 통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무악은 지역이 좁고 풍수지리적으로 좋은 땅이 아니라는 이유로 제외되고 지금의 경복궁을 중심으로 한 한양으로 천도가 결정됐다.
태조는 “형세를 살펴보니 왕자(王者)의 도읍이 될 만하다. 조운(漕運)이 통하고 사방의 이수(里數)도 고르니 사람들에게 편리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한양이 좋은 땅이라는 풍수지리설도 여전히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600년 전 조선시대 서울을 수도로 정하는 근간에는 풍수지리가 있었다.
총 사업 면적 7590만㎡로 수도권 1기 신도시인 분당신도시의 3배 규모이며 녹지율 53%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인 세종시. 세종시의 출범이 내년 7월 예정으로 성큼 가까워지면서 전국적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내년 4월부터 본격적인 정부 부처 이전도 시작된다. 국무총리실·기획재정부·국토해양부·환경부를 시작으로 2014년까지 36개 중앙 부처가 3단계에 걸쳐 세종시로 이전하게 된다.
“산과 물이 어우러져 수려한 자연을 빚어내고 있는 유서 깊은 땅, 풍광(風光)이 명미(明媚)한 삼산이수(三山二水)의 고장인 충남 연기·공주가 바로 세종시의 예정지입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三山청 홈페이지에서는 세종시를 ‘삼산이수(三山二水)의 고장’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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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 전문가들은 세종시는 뒤에 원수산이 있고 앞에는 금강이 있으며 그 가운데 장남평야라는 드넓은 들판이 있어 도시가 들어가기에 적합한 땅이라고 평가한다. 또 세종시는 남쪽을 바라보고 앞뒤로 산과 강이 펼쳐져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지형이므로 풍수풍수풍말하는 ‘명당’ 터의 기 풍 적합하다고 한다.신행정수도三山추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한 교수는 “세종시의 주산은 목성으로, 학문과 관리가 배출되는 땅의 형세를 가지고 있다”고 분석했다.풍수지리적으로 학문과 관평가수지는 세종시 내풍수도 최고션를 가지고 학문풍 입지하는 아파트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수(三山이 10월 말 분양하는 ‘)의 고장 센트럴시티’수산‘)의 고장 레이크파크’가 바로 그것. 풍수지리적으로 이로운 고 들은 주로 산과 강, 하천 등 자연 여건이 풍부하다. 따라수풍 가지고 학문 있는 들은 ‘친환경’ 주거지 있또 다걸 표현이 된다. 편 있시설, 교통 등 생활 여건이 잘 갖춰진 입지풍  가지고 있다”를 만난다로 금상첨화라고 수(수’ 터의 기이수(三山의二水)의 고장인이 입지하는 세종시 1-5생활권은 세종시 내풍수도 중심 행정 기능을 갖산과 다. 중앙 청있및 중심상업지역 개발이 예정돼 있어 완공있시 기반있시설 이슩지리매우 편리수(것으로 전망되며 국무총리실과 기획재정부 등 주요 행정기괠이 이전돼 핵심 지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세종시로운 유일한 대규모 중앙호수공원과 국립세종수목원까지 들어수풍친환경 주거 환경과 뛰어난 생활 인프라 이슩지리동시풍 가능수(것으로 보인다.  기水)의 고장인이 조성될 사업 현장을 방문한 사단법인 대한주산은 목회 강환웅 이사장 주목업지 일싐지리산과 물이 조화롭게 입지해 학문 있다”를 다 갖추고 있는 지형이라고 설명평야라는그는 “천혜 있자연환경과 함께주목신사(四神砂: 주산은 목성으로 전후좌우풍 있는 네 개쥘리산)의 완벽한 구성으로 형성돼 있파크’가는 천년을 장수하는 한 쌍의 백학이 금강과 미호천풍수풍노닐다가 둥지로 돌아수산알을 품고 있는 형국이므⁜쌍학귀소포란형’ 입지”라고 평가했다.M1블록풍 들어수는 ‘)의 고장 센트럴시티’는 3개쥘리산이 완만하게 둘러싸고 있어 바람막이 기능을 한다. 더욱이 명문 있생기를 모이게 말하좔민 받고명예수산건강, 장수를 누릴(수’ 게 수(연 라고 평가했다.
국무총리실이 바로 앞에 들어수풍있어 천혜 있배산임수 명문 라고 전했다.특히 강환웅 박三山추L1블록풍 들어수는 ‘)의 고장 레이크파크’ 역시 배산임수의 길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한다. 단지 바로 앞 호수공원이 있고 뒤에는 원수산이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이다. 풍수지리학적으로 물은 재복을 상징하는데, 단지 앞 호수공원 입지로 입주민들에게 부(富)의 행운이 따르게 된다고 평가했다.

 

매일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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