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명당에 내집마련 해볼까?

MK(매경뉴스)
풍수지리’ 명당에 내집마련 해볼까?
백산과 수영강의 배산임수(背山臨水) 입지, ‘더샵 센텀포레’
기사입력 2011.06.16 10:05:01 | 최종수정 2011.06.17 09:01:20
 
 


<풍수지리학적으로 배산임수(背山臨水)와 출왕비(出王妃) 지형이라 평가 받은 ‘더샵 센텀포레’ 조감도>
 

스마트폰 사용자가 1,000만 명에 달하는 첨단 정보기술 시대인 요즘, 대기업 사옥 건축이나 행정관청 등 최첨단 빌딩에도 풍수지리가 고려된다. 일반인들도 주택을 구입할 때 단지 디자인이나 평면설계, 품질뿐 아니라 풍수지리를 고려하기도 한다. 이왕이면 풍수지리상 기운이 좋은 곳을 선택하고자 하는 것이 인지상정일 것이다. 명당의 기본 조건으로 불리는 배산임수 지형은 산을 등지고 물을 바라보는 지세로 자연과 가까이 있어 정서적인 안정은 물론 건강에도 이로워 만사형통할 수 있는 기반이 갖춰진 구조로 본다. 풍수지리적으로 이로운 집터는 주로 산과 강, 하천 등 자연여건이 풍부해 친환경 주거지의 다른 표현이 될 수 있다. 편의시설, 교통 등 생활여건이 잘 갖춰진 도심의 편리함과 친환경 생활여건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포스코건설의 ‘더샵 센텀포레’는 아파트 단지 뒤로 백산이 위치하고, 단지 앞으로 수영강이 흘러 풍수지리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여기는 배산임수 지형에 속한다. ‘더샵 센텀포레’가 조성될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353-9번지를 방문한 사단법인 대한풍수지리학회 강환웅(풍수지리학박사) 이사장은 민락동 일원이 서고동저(西高東低)에 의한 배산임수(背山臨水) 지형이라 설명했다. 예부터 백성들이 모여 즐겁게 사는 동네라 하여 민락(民樂)이란 이름이 붙여진 민락동 일원을 살펴본 강환웅 이사장은 “수영천과 바다가 어울리는 자리에 위치한 백산이 배산(背山)에 해당하며, 동래지방의 명당수로 불린 수영강이 임수(臨水)에 해당해 풍수지리학상 전형적인 배산임수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배산에 해당하는 백산이 C자형으로 자리잡고 있는데, 풍수지리 고전에서 이를 반월형으로 정의하며, 이곳 출신에서 왕비가 나온다 하여 출왕비(出王妃)라 평가한다고 말했다. 풍수지리학에서 출왕비는 현대에서는 영부인이 입신한다는 지형이다. ‘더샵 센텀포레’는 해운대 센텀권역 입지로 문화, 건강, 교통, 교육 등 원스톱 프리미엄 라이프가 가능하다. 센텀시티내 롯데백화점과 신세계센텀시티, 홈플러스까지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 BEXCO와 부산시립미술관, APCE나루공원 등 문화 시설도 제공한다. 단지 앞을 흐르는 수영강을 중심으로 자전거 전용도로, 강변 테마거리 조성 등 수영강변 문화 공간 개발도 잇따라 자연친화적 웰빙 여가 생활이 가능하다. 아파트 반경 2km이내 초등학교 1개소,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6개소가 인접해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바로 앞에 부산지하철 2호선 민락역이 위치해 역세권 입지이며, 다양한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버스정류소도 근접해 있다. 포스코건설의 ‘더샵 센텀포레’는 대지면적 52,179㎡ 위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7층, 12개 동 총 1,00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오는 23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 글로리콘도 뒤편에 조성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