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칼럼

울산 ‘풍수지리’ 명당은 어디?

최고관리자 0 1,493 2016.12.26 13:21

울산 ‘풍수지리’ 명당은 어디?
풍수지리 명당, 돈 되고 삶의 질 높여
기사입력 2011.06.28 14: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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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풍수지리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을 구매하려는 수요자들에게 풍수지리학적으로 명당 여부는 부동산 선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풍수지리는 부동산 구입은 물론 가격 형성에도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실제 풍수지리 전문가들은 “풍수지리 명당이라면 당연히 프리미엄이 붙는다”며 “요즘에는 이사철 외에도 풍수지리에 대한 문의가 많이 늘어 부동산 시장에서 풍수지리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한다”고 설명했다. 풍수지리학은 사람이 사는 곳, 삶터에 대한 자연환경과의 조화를 중요시 했던 옛 선인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고전학문이다. 풍수지리적으로 이로운 집터는 주로 산과 강, 하천 등 자연여건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는다 최근 건설사들은 아파트를 짓더라도 산을 깎아내고 물길을 돌려 아파트를 건설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려서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주거단지 아파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달 울산에도 ‘자연’과 가장 가까우면서, 풍수지리 명당에 분양하는 아파트가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울산 울주군 범서읍 굴화장검지구 내 1,005가구 규모로 공급하는 ‘문수산 더샵’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면서 풍수지리학적으로 길지에 속해 주목 받고 있다. 아파트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문수산 더샵’은 자연친화적인 입지를 자랑한다. 문수산 자락에 위치해 문수산의 사계절 청정자연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에서 문수산 자연 조망이 가능한 자연친화적인 입지이다. 울산 울주군 범서읍의 진산(鎭山)으로 불리는 문수산은 울산의 허파로 불리며 울산을 대표하는 녹지공간이다. 사단법인 대한풍수지리학회 강환웅(풍수지리학박사) 이사장은 ‘문수산 더샵’의 입지를 풍수지리학적으로 봉황새 한 쌍이 보금자리로 돌아오는 ‘봉황귀소형’ 지형으로 설명했다. 풍수지리학에서 ‘봉황귀소형’은 금실이 좋은 새의 으뜸으로 불리는 봉황새 한 쌍이 둥지를 틀고 산란하기 위해 내려앉은 형상으로 길지에 속한다. ‘문수산 더샵’의 입지는 풍수지리학적으로 금실 좋은 부부가 화합하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는 주택지라는 설명이다. 강환웅 이사장은 “이러한 터에 사는 거주민은 건강한 삶을 영위하게 될 것이며, 다음 세대들은 건강한 국가의 기둥이 되는 큰 복록(福祿 : 타고난 복과 벼슬아치의 녹봉이란 뜻)의 길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연친화적 입지와 12.43%의 낮은 건폐율로 확보된 넉넉해진 면적에 최대폭 약 100m에 달하는 중앙잔디광장과 약 1Km의 둘레길 등 다양한 녹지공간을 조성해 단지에서 ‘그린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10개 동 전체 1~2층에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저층 조망권과 바람길을 확보하고 개방감을 높였으며, 100% 지하 주차장 구조로 단지 내 매연과 소음을 절감하고 단지 내 교통안전사고 예방도 가능하게 조성할 예정이다. 최근 울산에서 중소형 평형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문수산 더샵’은 1,005가구 대단지 전체를 전용면적기준 85m² 이하로 공급할 계획이다. 중소형 평형대에 입주하기 위한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최대 관심 분양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수산 더샵’은 울주군에 위치해 다양한 농어촌 혜택을 받으면서, 생활권은 남구에 편입돼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초·중·고등학교와 울산대가 근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며, 단지 주변 원예농협 하나로마트와 울산대 상권 및 편의 시설도 잘 갖춰져있다. KTX 울산역과 자동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하며, 울산~언양 고속도로와 부산~울산고속도로, 국도 24호선에도 인접해 편리한 교통망을 갖는다. 포스코건설의 ‘문수산 더샵’은 이달 분양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 무거초등학교 근처에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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