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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학회 명당 인정받은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

최고관리자 0 2,343 2019.06.08 10:59

 

풍수지리학회 명당 인정받은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 이달 분양

2019.05.22 11:18 

 

현대건설·태영건설 컨소시엄이 이달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은 풍수지리학회로부터 대구에서도 손꼽히는 명당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대한풍수지리학회 지종학 이사장은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에 대해 주산은 그 지역의 부귀빈천을 좌우하는 산으로 단정하고 반듯하며 기품이 있어야 한다. 도남지구의 경우 주산 도덕산이 좌우 균형감이 있고 후덕한 모습으로 과거부터 학자가 많고 덕을 숭상하는 인물이 많아 붙여진 도덕산이라는 명칭에 그대로 부합된다고 말했다.

이어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은 산줄기와 물줄기가 어우러진 천혜의 입지조건을 갖춘 곳이다. 하늘과 땅이 비밀스럽게 감춘 천장지비(天藏地秘)의 갈룡음수(渴龍飮水) 땅으로 명품주거단지의 조건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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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이 위치한 대구 도남지구는 팔공산에서부터 뻗어 나온 산맥이 아늑하게 감싸 안은 분지형이면서도 지형 자체가 용의 형상과 흡사하다. 용의 머리는 도남지에 이르고 꼬리는 국우동에 걸쳐있어 전체적으로 마치 목마른 용이 물을 마시는 형상인 갈룡음수형 명당이다.

 

이렇다 보니 도남지구는 어린 자녀를 가진 학부모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시장에서 학교나 교육기관이 인접한 일명 학세권입지는 높은 시세가 형성될 뿐만 아니라 수요가 꾸준하기 때문.

실제로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대구 학원가 수성구 인근에 위치한 범어에스케이뷰의 전용 84는 작년 1094,000만원에 매매됐다. 이는 6개월 전(84,500만원) 보다 약 1억원 가량 오른 가격이다. 범어 효성해링 턴플레이스는 전용 59은 지난 4월 분양가(39,800만원)보다 49.4% 오른 59,500만원에 거래됐다.

 

분양시장에서도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동원중, 송곡여중, 송곡고 등의 10개의 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한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지난 4월 분양 기준 평균 7.98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학세권 단지는 부동산 시장에서 항상 큰 인기를 누리는 흥행불패로 통한다라며 계속되는 저출산 현상으로 한 자녀 가정이 증가하면서 학세권에 대한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보여 가격 안정성도 높다고 전했다.

 

이달 현대건설과 태영건설이 함께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은 대구광역시 북구 도남동, 국우동 일원도남지구 C1, C2, C3, C4 블록 일대에 들어선다. 지상 최고 25, 전용면적 72~992,418가구 규모로 다양한 평형이 공급된다. 전용 면적별로는 72444가구 841,534가구 99440가구 등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도남지구는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돼 우수한 학군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전국에서 8번째로 문을 여는 국제고등학교인 대구국제고가 예정되어 있으며, 인근에 지난해 수능 만점자를 배출한 운암고를 비롯해 동평초, 운암초, 강북초, 동평중이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안에 국공립 어린이집이 별동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기존 칠곡지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플레이클럽(실내 어린이 놀이공간), 맘스카페, 맘스스테이션(단지 정문 대기 라운지), 작은 도서관 등 교육 특화 커뮤니티 시설과 단지 내 100% 주차장 지하화를 통해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이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북구 태전동 500-1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현재 대구시 북구 관음동 1378-2 도영빌딩 1층 홍보관에서 분양을 앞두고 사전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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