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이론

序論 - 硏究의 範圍

최고관리자 0 1,752 2016.11.28 15:48

硏究의 範圍

 

 朝鮮初期 風水地理思想의 理念的 究明은 陽基 및 陽宅과 陰宅으로 구분되고 있으며, 그 내용은 국가 및 인간의 생사와 흥망에 대한 自然環境決定論으로 해석되는  만큼 이 이론에 대한 關聯學問은 그 분야가 매우 넓다. 그 時代的 風水地理思想의 變容過程에 政治, 外交, 社會, 自然科學, 心理學, 歷史學등 多樣한 시대의 思想 분석이 요구되며 朝鮮初期 急變하는 政治文化環境에서 風水地理思想의 理論은 科學的으로 究明 立證될 때 역사적으로 각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다양한 朝鮮初期 風水地理思想의 내용 중에서 본 논문 연구의 범위를 다음과 같이 정하고자 한다.

  (1)  本 硏究는 風水地理思想의 根源的 發生背景에 대하여 그 범위를 한정하였다.

  (2)  本 硏究의 主目的은 朝鮮初期 遷都立地選定과 宮闕築造에 따른 陽基 陽宅의 風水地理思想을 硏究範圍로 한정함으로써 陰宅에 관한 이론은 본 연구 범위에서 제외한다.

  (3)  本 硏究에서 高麗時代와 朝鮮時代의 風水師와 그養成機關, 官廳制度 및 科試制度를 비교 연구하여 風水思想의 變容過程을 이론적으로 분석 구명한다.

  (4)  風水地理思想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中國에서 전해내려 오고 있어서 보다 완벽한 風水地理思想의 理論的으로 구명하기 위해서는 中國의 風水地理思想을 철저한 연구가 前提되여야 하나, 본 연구에서는 朝鮮初期로 한정한다.

   (5)  고대 風水地理思想에 대한 연구는 학계와 사회저변에 산재 되여 있는 문헌들을 종합검토 연구한 자료를 참고하여 넓히고자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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